7년 전 모든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최전방 경계초소(GP) 총기 난사 사건 동영상이 유포돼 큰 논란을 낳고 있다.

16일 국내 한 자동차 커뮤니티 등에 링크된 ‘530GP사건 현장과 김동민 일병 체포 동영상’에는 김 일병이 지난 2005년 6월19일 GP 내무반에서 수류탄과 총기를 난사한 현장이 모두 담겨져 있다.

약 50분 분량의 영상에는 사건 직후 숨진 병사들의 시신이 침낭과 담요로 가려져 있는 모습 등 사건의 처참한 현장과 김 일병이 헌병에 의해 체포되어 묶여있는 모습 등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촬영 내용으로 보아 군 관계자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추측돼 유출 경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런 영상이 아직까지 안 알려질 수 있느냐”, “도대체 영상이 누구를 통해 유출된 것이냐”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출처: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오늘 피시방에 가서 디아3를 하였다. 10%쿠폰이 있어서 내고, 디아3 좌석에 앉았다.

근데 디아3가 없어서 물어보니까 주인이 설정을 다시 잡아서 디아3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끄집어 냈다. 암튼 바로 시작 하였다. 스타2 계정으로 접속하니까 디아3도 되었다ㅎ

 편해서 좋았다.

나는 고민끝에 악마사냥꾼으로 캐릭터를 선택했다. 그냥 전형적인 궁수스타일이였다.

접속하니까 친구들이 3명 떴다. 디3에서 친구 등록도 안했는데

블리자드 게임 계정은 통합으로 다 보여줬다.

처음 시작하니까 성문앞에서 좀비들하고 싸웠다. 싸우고 나서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고

묘지에서 해골왕관을 찾고, 해골왕한테 왕관 씌우고 처치하라고 하여서 처치 하였다.

악마사냥꾼 스킬 중에 기관총을 무차별 난사하듯이 마법화살을 난사하는게 있는데

 내 스타일에 딱 맞았다.

 아무튼 간에 렙9를 찍고 컴퓨터를 종료하고 계산하니 2시간30분 했는데 1800원 정도

나왔다. 디아3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한것인지 생각보다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다.

그러나 적당히 해볼만한 게임은 맞는것 같다.

 피방 주변사람들을 둘러봐도 디아3 하는 사람이 2~3명 정도로 적었다.

파오캐나 lol, 서든어택등을 하고 있었다.

이마트 화원에서 인도네시아산 개운죽이 5000원에 10개를 묶어 팔길래 눈에 띄어서 

한 묶음을 샀다.

3000원짜리 묶음도 있었는데 이미 다 팔린 상태였다. 집에와서 넣어 둘것이 없어

패트병 위에 부분만 가위로 오려 내어 물을 담고 개운죽을 꽂았다.

그럴듯 해 보였다ㅎ 일단은 그냥 놔두고 더 자라면 다른곳으로 옮겨야 겠다.